이화여자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전남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에서 영어와 영시를 강의했으며, 현재는 전원에서 텃밭과 정원을 가꾸며 글을 쓰고 있다. 저서로는 『창의적 영어학습』과 『W. H. 오든』(공저)이 있으며, 유튜브 채널 솔고양을 통해 음악, 자연, 고양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집 <솔고양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평입니다.
“맑은 솔바람이 부는 듯, 머리도 가슴도 맑아지는 시들입니다.” (AO 김) “이 시집은 보통의 ‘시집’을 너머 화려한 ‘시화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와 더불어 고운 그림을 편편 실은 시화집. 시화가 때로는 소담하게 때로는 화사하게 시와 함께 있습니다. ” (D. 서) “그림이 곁들인 시집에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SJ 윤) “오이처럼 싱그럽게 독자에게 건강을 주는 밥상같은 시집입니다.” (NS 박) “재미있습니다. 한편 한편의 시들이 생생합니다.” (JH 윤) “<솔고양 이야기> 에는 시골에 작은 집 짓고 텃밭과 길고양이를 돌보는 한 영문학자의 삶이 감동적으로 담겨져 있습니다.” (HJ 홍)
|